저는 월수금 아쿠아 9시반 회원입니다.
이번 윷놀이 대회를 열어주신 장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두류수영장을 이용한지 거의 7년이 다 되었는데 이번 윷놀이 만큼 재밌고
신바람 나는 큰행사는 없었던것 같아요.
비록 저희팀이 16강에서 졌지만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소장님과 선생님, 회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즐거운 함성과 함께 웃고 떠들며 그야말로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고 소장님께서는 회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이라던지 개선해야
될 점들을 잘 해결해 주심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류수영장 장소장님 정말 짱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