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는건가요?

나드리콜을 이용한지도 햇수로4년이 된것 같다.
초기 몇 대 안되는 차량으로 거의 3시간여를 기다리며 탄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전국에서 손꼽힐수 있을만큼 차량도 늘었다.
론볼이란 운동을 하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작년부터 시행된 지역제한이 풀어지면서 여러지역의 장애인 택시를 이용하였다.
대부분의 도시에서 운행하는 방식은 전일 예약제로 당일 이용이 어려운 반면에 대구의 나드리콜은 어느때라도 이용할 수 있다것의 우수함은 이미 자랑한바 있는데 그동안 고질적이던 전화 접속 즉 이용신청함에 있어 지속적인 통화중이라 짧게는 수분 길게는 수십분을 걸고걸고 또 거는 불편함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전화를 걸며 바로 즉시 상담원이 으애하길래 오늘은 웬일인가? 했는데 요며칠새 접속함에 있어 전혀 대기도 없이 바로 연결되니 오히려 이상하기만 하다. 접수되면 10여분내로 바로 차량이 배정되고 그야말로 환상적으로 배차되고하니 그동안의 불만이 한순간 사라져 버렸다.
정말 이렇게 좋아져도 되는겁니까? 이동지원센터에 계신 모든분들께서 여러모로 수고와 노력의 결가로 생각됩니다.
감사하 따름입니다. 저 뿐만 이렇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다른분들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시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 없어 감사의 글 올립니다.
다시한 번 더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잘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