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발인 나드리콜이 시행되면서부터 이용자로부터 가장 많이 터져나온 불만 사항이
이용 신청 전화 였으며 상담원과의 연결될 때 까지 신호가 가는 것에 대해서도 전화 요금이 부과되어 이용 빈도가 높을 수록 전화 요금이 비 정상적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비 합리적인 상황을 여러차례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그 때마다 시정한다 말만하고 시스템의 문제로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다가 담당자가 바뀌고나면 또 유야무야 되버렸습니다. 한 달 전에 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이러한 불합리한 상황을 설명하고 시정할 수 있는 방법을 협의후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개선하겠다는 말을 들은후 거의 한 달이 좀 지난최근에 정말 거짓말처럼 상담원 연결전까지의 신호시간에는 통화 요금 발생이 없어졌네요(0초) 처음 만들기는 쉬워도 시행중인것을 시정하기는 힘든지 압니다.
시정후 이용자당 월 통화 요금이 최소 일 만원이상 적게 나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용자분들의 가장 큰 불만 사항을 시정해 주어 통화요금 절감에 기여하신 이동지원센터의 박재현과장님을 칭찬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 제29회 장애인 기능대회 워드프로세스부문에 참가하여 1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