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금일(3/10) 매주 일요일면 이천동에 계신 부모님댁에 찾아갑니다.
오늘 아버지로부터 기분좋은 말씀 들었어요.
지난주 3/7(목) 어머님치료차 대명동에 있는 항문외과에서 치료를 마치고 이천동 이천주공1단지로 와서 집에오니 약국에서 탄 약 봉지가 주머니에서 흘리신것을 아버지께서 아시고 부랴부랴 센터에 연락해서 여차저차 말씀 드리니 상담원께서 연락해준다하여 기다리고 있던차 이용했던 6774차량 기사분인 서정윤기사님께서 일부러 집까지 오셔서 약 봉지를전달해 주고 가셨답니다. 약간의 사례를 할려해도 거절하신 서정윤기사님 늦게 나마 아버지와 더불어
감사 말씀 올립니다. 또한 바쁘신와중에도 기사님께 상황전달해주신 상담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참고로 제 아버지 성함은 서정오이십니다.
연세가 85세로 연로하시니 차량 이용시 도움 부탁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