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회장애인의날에 이동지원센터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매스컴에서 33회 장애인의날이라 하루종일 시끄러웠어요.
말로만 떠드는 사회보다는 저 같은 1급장앵를 가진이들을 위해서 1년 365일 애써 주시는 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의 모든분들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장애인의날이 무료 탑승했다고 하는말 아니예요.
장애인의날이기에 여느날보다 더 장애인들을 위하고 애쓰는곳이 어디냐하고 생각하고 평소 고마움에 대한 보답의 한 방법이라 생각되어 글남기는 것입니다. 무료탑승도 고마운데 비도오고 날도 차갑다고 5619 홍진서기사님으로부터 따뜻한 커피 한잔까지 받으니 더 감사했죠.

한가지만 제안할께요.
나드리콜이 발족하고 시행한지도 햇수로 7년이되었고 초창기의 여러 문제(?)도 많이 개선되고 좋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기사님들의 이용자에 대한 친절도 및 친숙도도 좋아졌고요. 마치 가족과도 같은 느낌 드는 기사님들도 많아요,
안타까운 것은 정년이되어 피치못하게 그만두어야할 때가 되면 헤어져야 한다는것이죠,
정년 나이를지나도 실버 채용이란 규정도 있으니 운행중 사고없이, 민원없이 근무한분이라면 정년후라도 실버 채용에 우선권을 두어 채용했으면 합니다.
근무하면서 장애 이용자들과의 친교 정말 중요합니다.
꼭 고려해 주세요.

☆ 전화접속 불편을 개선하기위해 꾸준히애써시는 박재현과장님 감사해요^^

론볼수성클럽(http://cafe.daum.net/rbsc2011) 론미남 서인창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