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계신 어머니랑 가끔 통화 할때마다 다리가 불편하다며 힘들어하시길래 수영하시라고 용돈을 좀더 보내 드렸더니 올림픽 기념관에서 3시타임 아쿠아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혹 노인분이라 무시당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들보다 더 좋아 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우였던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다고 하시는 어머니 목소리를 들을매마다 저 역시 너무 행복합니다.
꼭 감사 인사들 하고싶어서 급하게 싸이트 주소 찾아서 가입하고 이렇게나마 글을 남깁니다.
3시 타임 아쿠아 강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