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6월26일 시내 경산감영공원에 들렸다 제 부주의로 작은 소지품을 분실하였습니다.
제겐 중요한 소지품이었는지라 혹시 찾을 수 있을까하여 직원에게(이태수님) 애로를 말씀드렸더니 자기 일 같이 제 물건을 찾아주려고 공원 내방객들에게 일일이 탐문까지 하시면서....기어코 제 물건을 찾아 주셨습니다.

자기 일 같이 시민의 애로를 해결해 주신 이태수님과 경산감영공원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진정한 공직의 표상을 보는 것 같아 너무 감명스러웠습니다.
이 란을 빌어 이태수님과 경산감영공원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