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월 수 금 6시 30분 상급반 수업을 듣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5개월간 박효진강사님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영을 매우 잘 자세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처음에는 물만 먹던 제가 어느새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도 어느정도는 하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물은 먹지 않을 정도로요.

그 뒤에는 박효진 강사님의 진심어린 지도와 가르침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을 놔두고!!!! 강습인원이 적은 관계로!!! 반이 사라진다니
매우 현실에 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누구보다 열의적이고 파워풀하게 지도해주신 박효진 강사님과 헤어지려니 아쉽습니다만은.


이말은 꼭 하고 싶었습니다.
강사님이 가르쳐 주셔서 정말 이렇게 수영에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너무 빠르다고 물총도 쏴주셔서 그런인간적인 모습에 더욱더 강습듣는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 잘 지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지나가다가 모른척 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