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가족들과 서문시장을 방문하여 주차를 하는데, 주차장을 너무
편하게 이용하여 글을 올립니다. 많은 주차장을 이용해보았지만,
서문시장 주차장은 다른 주차장과 달리 주차권을 이용하지 않고,
들어가 너무 편리했습니다.
창문을 내리고 주차권을 뽑는다는 것처럼 귀찮고 불편한 일이 없이
좋은 날씨에는 물론 비나 눈이 올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또 장을보고 집을 들어갈 때도 신기하게
요금이 계산되더라구요. 알고보니, 들어갈때 입구에있던 빨간기계가
들어갈때 차량번호판을 찍고 나올때 그 번호로 주차요금을 부과한다
하더군요. 사실 전 개인적으로 주차권뽑고 나갈 때, 주차권을 잃어
버려 정산소앞에서 허둥지둥대던 게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많은 주차장에서 이러한 시설을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서문시장에서 가족들과 즐겁게 장도보고 주차장에서도 편리한
시설에 감동받고 돌아와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