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토요일날 시각장애인이신 큰아버지와 함께 나드리콜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그 차량에 핸드폰을 놓고 내렸지뭡니까?
그래서 오늘 연락이 돼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차량의 김형수 기사님께서는 저의 휴대폰을 찾아주시고자
일을 하시는 와중에도동구에서 달서구까지
그것도 아무런 보상도 없이
직접 오시어 휴대폰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차량을 이용할때도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내비게이션이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원하시는 대로가주시고
항상 웃으시고 그러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이 깊었습니다
전 그때 이런 친절한 서비스를 받고도 요금이 너무 적어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그 기사분께 어떤 보답을 드리고 싶어 이글을 올렸습니다
그분께 될수 있다면 표창장이라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