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 아침에 아는 지인이 지갑을 분실했다는 연락을 접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후에 지갑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내용을 물어보니 매일 신문사 옆 주차관리 하시는 이희득 아저씨가 지갑을 찾아 주셨다고 하네요 지갑에는 호주 달러 (한화 500만원상당)가 들어있었다고 하네요
*사례금을 드렸는데도 괜찮다며 극구 받지않고 사양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듣고 마음이 뭉클하네요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정직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듣고 마음이 훈훈 해서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