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갑니다..
신입회원도 예전보다 많이 늘었고, 올림픽기념관이 많이 변해가는데...
무엇부터 칭찬해야할지....
체육관 생기고 처음으로 한 물청소..
바닥에 얼굴이 비춰질 정도로...ㅋ
뛰고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몸이 안좋아 눈구경만 하네요...
깨끗한 환경에 배드민턴 회원도 많이 늘기를 바랍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늦은감이 있지만
올 여름..그 무더위에 모자까지 쓰고 재초작업하시던 김용득 대리님...
땀에 흠뻑 젖어있던 모습이...에휴...하지만 그런모습 칭찬하고싶어요.

현관 출입구에서 쌤들 돌아가며 친절인사하기..초등학생 수영체험 금진희쌤,
탈의실 아주머니들...학생들 씻기고, 닦아주고, 빠진물건 챙겨 보내시고...
칭찬하고싶습니다...이런 수영장 어디 또 있을까요?!
한분한분 일일이 호명할수 없지만 직원, 쌤, 모든 관계자분들께
칭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